수행 + 희망세상 141

[추천] 월간 작은책 -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

월간 [작은책] 바쁜 세상, 정보가 넘치는 세상. 쓰레기 공해 기사가 많은 세상. 극우 보수언론이 판치는 세상. 여기 소금같은 책이 있어요.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 월간 [작은책]이예요. 저는 매달 훌륭한 분들이 강연한 내용을 즐겨보지요. 생태, 환경, 평화, 노동 등 우리가 깨어 사..

따뜻한 외면 - 복효근 시집, 실천문학사 (실천시선 207)

책소개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누우 떼가 강을 건너는 법》의 저자 복효근의 시집 『따뜻한 외면』.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시를 썼으며, 저자의 남다른 시선이 돋보인다. 저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의 일면을 전이하고 확산하여, 좁게 일상의 작은 경험으로 넓게..

여러분은 '시각'으로 써야할 때 '시간'으로 잘못 쓰지 않나요?

친구들과 술 한잔하러 가는 길. 모처럼 시내버스에 탔어요. 그런데 평소 '우리말 바르게 쓰기'에 관심이 많은 저의 눈에 띄는 반가운 장면. 현재 시각!!! 우리는 평소 '시간'과 '시각'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시각 : 시간의 어떤 한 지점. 한자로는 時(때 시), 刻(새길 각)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