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가 왔어요... 나에게 새가 왔어요... 새 먹이를 줬어요. 들깨, 당근, 귤, 멸치 부스러기, 홍시감 등 저는 먹이 줄 곳을 마루에 연결했지요. 처음 하루 이틀은 새가 안 오고 고양이만 다녀갔어요... ㅠ.ㅠ 차츰 새들이 다녀 갔어요. 직박구리, 딱새, 물까치 등이 왔어요. 직박구리는 귤, 감을 좋아하네요. 물..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3.01.24
곤줄박이이와 함께 했던 짜릿한 순간들^^ 곤줄박이 2012년 12월 9일 천수만에 있는 '하늘빛으로 물든 새' 팬션에서 ...곤줄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2.12.27
전깃줄 위에서 실례하기, 쇠백로의 긴 똥줄기 전깃줄 위에서 실례하기, 쇠백로의 긴 똥줄기 10월 12일 남원 축천변을 자전거타고 가다가 전깃줄 위에 앉아 있는 백로로 보았다. 보통 늪이나 냇가 주변에서 주로 보았는데, 전깃줄 위에 있는 백로 모습은 특이했다. 사진기를 꺼내서 백여장을 찍었다. 쇠백로는 이곳 저곳 깃털을 매만지..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2.10.16
까치, 물까치 1. 까치 2. 물까치 까치 [magpie] 요약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학명 Pica pica serica 분류 참새목 까마귀과 생활방식 소규모 무리 생활 크기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색 검정색(머리·가슴·윗면), 흰색(아랫면) 생식 1회에 5~6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평지 촌락 주변, 시가지 공원, 주택가 분..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0.05.02
새로운 친구, 물까치 평소 우리 시골집을 열심히 지켜주고 우리가 가면 몇십 미터 전부터 알고 꼬리치며 우리를 열렬히 맞아주던 개 - '두리'라 부르던 - 가 우리와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10여년 우리 가족과 인연을 맺으며 같이 산보 다니고 같이 장난치고 안기도 했던 녀석, 그 녀석을 뒷산 참나무 아래 고이 ..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0.03.15
족제비 지리산 능선에서 본 족제비입니다. 족제비는 우리 일행이 보는 앞에서 다람쥐를 잡아갔습니다. 족제비는 다람쥐가 나올듯한 곳에 미리 숨어있다가 다람쥐가 나오자마자 재빠르게 채 갔습니다. 엄연한 자연의 질서입니다.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