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풀의 풍경소리

야생동물과의 짧고 아픈 이별 우리는 이곳을 길이라 부르고 이들은 이곳을 집이라 부른다 등록일: 2008-03-24 18:36:08 조회: 833 글쓴이 : 환경연합_ 조회 : 833 ▲<어느 날 그 길에서> 황윤 감독 다큐멘터리 3월 27일 개봉 토종 거북 남생이가 도로변을 힘겹게 걸어가는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 ..

노루귀 종합 시리즈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2005-04-05 14:00:16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500s | F5.6 | 0.00 EV | 105.00mm | 35mm equiv 157mm | Not Fired 눈이 채 녹지도 않은 이른 봄에 일찍 피는 노루귀는 복수초와 함께 우리 야생화를 대표하는 봄꽃이라 말들을 하지요. 전국의 각 지역에서 흔하..

[야외 탐사 수칙] 야생화클럽 회원은 탐사현장에서 이런 수칙을 지키고자 합니다 섬초롱(백은순) 회원님이 2005년 봄에 처음 자유게시판에 제안하신 내용으로서, 이후 내용에 공감하는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인터넷 여기저기에 많이 퍼날라졌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시대를 관통하여 유효한 내용임에 ..

‘탄천 사랑’ 5년간 발품 팔아 “우리동네 식물도감 냈어요” 송파구 주민모임 책 펴내 김기태 기자 » ‘탄천 사랑’ 5년간 발품 팔아 “우리동네 식물도감 냈어요” 2003년 6월, 짬짬이 참가했던 새만금 살리기 3보1배를 막 마친 송파구 주민 이영기(43·우체부)씨와 이계룡(43·회사원..

지금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청둥오리> 맨 왼쪽, 그리고 닭의 오른쪽 2마리 꽁지 끝부분이 퍼머한 것처럼 감아져있습니다. <흰뺨검둥오리>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녀석, 맨 아래 앉아 있는 녀석. 뺨이 살짝 흰 가요? 눈썹선에 흰 줄이 보이시죠? 위 2가..

시골집에도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씨앗을 퍼뜨려 새로 입주한 녀석도 있습니다. 볼수록 다가가게 만드는 할미꽃입니다.

제 목 산나물 채취에 대해서.......... 이 름 운두령 [곰취-2.JPG] 이른 봄에 나는 산야의 나물은 먹어서 독이 없고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으면 다 산채나물이다. 우리강산의 산천에서 나는 풀은 새순일 때는 독초까지도 독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얌전하다. 옛날에는 먹을 것이 부족했으니 ..

붓꽃 친구와 새로운 분위기로 새롭게 구상한 남원생태학교의 첫모임이 시작됐습니다. 교차로에 반명함판 광고를 싣긴 했지만 신청자가 많지 않아 내심 걱정이 됐지요. 다행히 햇살님께서 산내에서 먼길을 달려 산내중 학생들을 모시고와서 분위기가 한껏 살았습니다. 또 황병석 샘과 이..

3월 22일 남원 요천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도중 찍음. 백로무리입니다. 이 녀석들은 날때 목을 구부리고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확인되시나요?

3월 22일 견두산 기러기입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큰기러기? 쇠기러기? 기러기는 겨울철새입니다. 봄이 왔으니 떠날 때가 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