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원생태학교에서 본 꽃들...복습 문제 1. 2. 3. 4. 5. 6. 7. 8. 9. 10. 11. 12. 무엇인지요? 맞춰보세요... 생물...이 땅의 참 주인/풀 ... 2010.04.26
4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3 이제 막바지 하산길 괴티재로 내려가는 길 남중맨...김태호, 강건우, 김동준 뭘 하나 했더니 개미들을 열심히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파브르의 후예들!! 우리가 걸었던 길, 구성재 - 통명산 - 괴티재 오늘의 종례는 멀리서 오신 두 분 귀한 분들께 부탁드렸습니다. 전주에서 오신 남원중 우.. 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2010.04.26
4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2 동규샘의 스승님, 임갑출샘과 이경숙 사모님. 임갑출샘은 현재 댁이 마산이신데 새벽 6에 출발해 남원에 오셨다네요. 짝짝짝!!!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30년 만이랍니다. 참 대단한 스승님과 제자님이십니다. 추카추카!!! 헬기장에서 봄 햇살아래 맛난 점심을 먹고 모두 모여 찰칵~~ 어디 32.. 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2010.04.26
4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1 며칠동안 비가 오락가락하고 저녁이면 싸늘할 정도의 바람이 불었는데... 우리의 날, 우리 생태학교가 있는 날, 날씨가 완연한 봄날 그 자체였습니다. 남원시내 학교의 시험일정이 거의 같아 학생들의 참여가 적을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댓글 올린 걸로 26명이 참가하는 걸로 알고 우리 맑.. 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2010.04.26
산동에도 과수밭이 생겼어요...자연농법 시골에 텃밭을 구했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오가는 길 정비, 로타리 치기, 밭 고랑만들기, 비닐하우스 짓기, 배수로 만들기 등의 기본 작업을 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그 밭에 무엇을할까? 여러 밭작물과 더불어 과수 몇 가지를 심었습니다. 즉 과수밭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농법은 '자연농.. 하루하루/시골살이, 농사 2010.04.19
다르다와 틀리다...부부 '다르다'와 '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수행 + 희망세상/우리말 사랑 2010.04.03
3월 남원생태학교에서 본 꽃들 저는 노루귀의 부드러운 솜털에 빠졌어요... 진달래의 꽃빛은 매혹적입니다. 한 때 북한의 나라꽃이었다죠. 꽃이 만발하기 전 봉우리의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 아래에 있는 겨울눈을 보시면 철쭉과 차이가 납니다. 철쭉은 늘 잎이 몇 개 함께 달려있고 만져보면 찐득..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10.03.31
3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2 숲의 천이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서어나무 구멍이 뻥 뚫려 죽은 것 같아도 의연히 열심히 살고 있는 장한 서어나무 작은 둠벙에 앉아 도롱뇽의 알 - 알집은 긴 튜브에 여러 알이 함께 들어있는- 둠벙에 뱀이 또아리를 틀듯 자리잡고 시나브로 자라나는 새생명의 탄.. 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2010.03.30
3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1 오랫동안 겨울잠자듯 완전충전을 하고 2010년을 여는 생태학교가 3월 27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운영진 식구들도 몇몇 일터를 옮기고 학생들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했네요. 그리고 새로 만나는 식구들과 오랫만에 만나는 인연과의 만남. 올 처음 생태학교는 설렘과 반가움.. 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