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 기행/남원생태학교

4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2

두메풀 2010. 4. 26. 23:06

 

 

동규샘의 스승님,

임갑출샘과 이경숙 사모님.

임갑출샘은 현재 댁이 마산이신데 새벽 6에 출발해 남원에 오셨다네요. 짝짝짝!!!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30년 만이랍니다.

참 대단한 스승님과 제자님이십니다. 추카추카!!!

 

 

 

 

 

헬기장에서 봄 햇살아래 맛난 점심을 먹고

모두 모여 찰칵~~ 어디 32명 맞나요?

 

 

 

 

 

 

5살 김여원이부터 60대 어른까지

처음 보는 얼굴도 여럿이어서 낯설기도 할텐데

금새 어린이와 학생, 어른이 함께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어머니 자연은 늘 이렇게 사람들을 쉽게 친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우리 생태학교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분위기는 점점 화기애애 모드로 ~~~

 

 

 

 

 

 

 

 

 

 

 

 

 

초 4학년 김산하,

신발도 안 맞고 ㅠㅠ

저는 산하가 힘들어해 같이 걸었습니다.

 

 

 

 

 

 

작은 고개마루에서

우리 여원이가 인자하신 할아버지(!) 유승환샘의 환영을 받네요. 

 

아버지 현성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