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쇠고기, 송이...알고 먹자! 산속의 쇠고기, 버섯의 귀족으로 불리는 송이.. 알고 먹자! 숲이주는 보물중에 하나를 손꼽으라고 하면 단연 “산삼”을 손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산삼은 그 인기만큼이나 희소가치가 높아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평생 한번 구경(?), 맛볼 수 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기 때문일 .. 생물...이 땅의 참 주인/풀 ... 2005.09.27
가을숲을 화려하게 수놓는 숲속의 주연배우...단풍나무 가을숲을 화려하게 수놓는 숲속의 주연배우...단풍나무! 산의 계절 가을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면서 우리의 숲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춰 옷을 갈아입기에 바쁘답니다. 흐르는 계곡물 옆에서도, 바위틈 사이에서도 하나 둘 단풍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하면 어느새 우리의 산하..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9.27
나무 이상의 나무, 소나무! 나무 이상의 나무, 소나무 ! 세상에 풍상을 겪지 않고 자라는 나무가 어디 있겠는가마는 척박한 땅에서 풍상과 싸워온 그 아픈 흔적을 소나무만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나무도 없다. 실제로 소나무는 건조하거나 지력이 낮은 곳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다. 비탈지고 산성화되고 암질의 자갈땅에서는 낙엽..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9.09
숲속의 불로초, 솔잎 신선들도 즐겨 찾았다는 숲속의 불로초, 솔잎!! 소나무! 언제 불러보고 언제 보아도 친근하고 든든한 나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겨레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겨레의 나무로 손색이 없는 소나무, 이렇게 소나무와 함께한 삶을 살면서 솔잎 또한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매우 유용하게..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9.02
대추나무 제게 벼락을 내려주소서...대추나무! 봄기운이 채 무르익기도 전에 성급하게 잎새를 내미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다른 나무에 잎이 새파랗게 돋아도 꿈쩍도 않고 겨울 가지를 그대로 달고 있는 나무도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추나무는 늦봄, 지대가 높은 곳에서는 초여름이나 되어야 겨우 잎이 돋기 시..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8.26
나무가 대화를 한다구요? 나무가 대화를 한다구요? 정말로 나무가 대화를 할까요? 맞습니다. 나무는 대화는 물론 자신을 괴롭히는 다른 생물을 공격하기도 하고 졸음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깨워주기도 합니다. 우선 여러분이 나무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치세요. 그리고 나무가 우리에게 전하는 세심한 반응들에 관심을 ..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8.01
두 얼굴의 버드나무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와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두얼굴의 버드나무를 아시나요? 버들가지 늘어진 강변은 생각만으로도 상쾌합니다. 찌는 삼복에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가를 찾는데요, 그곳에는 버들이 있어 발길을 머물게 하고 버들의 그림자로 물은 푸름을 더하지요. 맑은 물과 빛깔 고운 ..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7.14
꼬리조팝나무, 술패랭이꽃 7월의 나무와 풀 - 『꼬리조팝나무』, 『술패랭이꽃』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모양새의 화려함이나 쓰임새에 있어 제철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길가 한 귀퉁이에 하찮아 보이는 풀 한포기, 수풀 속 이름 모를 풀벌레들도 모두 제철에 맞게 자라고 생명을 유지하며 각각의 의미를 찾습니다. 산림.. 생물...이 땅의 참 주인/나무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