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김밥 점심을 먹고
아이들에게 보물찾기를 하게 했습니다.
물론 남자애들은 가재잡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요.
오후 보물찾기는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그냥 보물만 찾는 게 아니라
보물 쪽지에 문제가 있어서 그 답을 맞춰야만 상품을 주는,
우리의 아이디어맨 붓꽃의 참신한 생각으로 남중샘들이 협동하여 만든
오늘의 히트작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배운 내용을 문제 풀며 다시 정리하고
선물 받는 기쁨도 누리고 - 일거양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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