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순서를 마치고
소감록 쓰기를 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주위를 돌아다니며 수집했던 나뭇잎이나 열매 등을
종이에 붙이기도 하고
소감을 돌아가며 예쁘게 쓰기도 했지요.
처음 숲에 들어왔을 때보다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힘들었지만 좋았다'는 소감도 있어
준비하고 실제로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보람을 많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장마철,
당일 일기예보가 흐리고 비여서
날씨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무사히 치를 수 있어 무척 다행이었습니다.
아이들아, 안녕~~ 또 만나자.
평소에도 고마운 활동을 많이 하시고
당일 인솔`인도해주신 YMCA 선생님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우리 운영진 샘들
모두모두 거듭거듭 고맙습니다. 꾸벅 ^^
'환경생태, 기행 > 남원생태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0) | 2009.08.24 |
---|---|
7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1 (0) | 2009.07.27 |
5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3 (0) | 2009.06.30 |
5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2 (0) | 2009.06.30 |
5월 남원생태학교 후기 1 (0) | 2009.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