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붓꽃님, 김춘향님, 저 셋이서
호반아파트에서 남원대교까지
1차로 이름표 달아주기를 하고나서,
드디어 날을 잡아 21일(화)
동방의별동규님, 아루나님, 깽깽이님, 햇살님, 붓꽃님, 저
이렇게 남원대교에서 시작해 광한루 앞까지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했습니다.
여럿이 하니까 더 재미있고
더 즐거웠습니다.
이제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왔던 만큼
보람도 있었습니다.
이날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 어두웠졌는데도
배고픔을 참고 작업을 하느라 모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모두들 정말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환경생태, 기행 > 남원생태학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남원생태학교 이야기 (0) | 2008.10.28 |
---|---|
[9월 남원생태학교] - 참가 신청 (0) | 2008.10.16 |
나무에 드디어 예쁜 이름을 달아줬어요 (0) | 2008.10.06 |
9월 남원생태학교 이야기 2 (0) | 2008.10.03 |
9월 남원생태학교 이야기 1 (0) | 200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