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붓꽃님의 글에서처럼 여러 과정을 거쳐 이제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좀 더 달아야하지만...
시민들에게 자연을 이해하고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나무이름표 달기 작업을 시작해 붓꽃님, 아루나님...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고맙네, 친구들~~
저는 덕분에 더 자주 만나서 좋았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남원생태학교가
더욱 남원시민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에 뿌리내려
정말 남원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단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생태학교가 있어서
남원사는 행복이 더 커지네요"라는 소풍님의 가입 인사를 기억합니다.
이런 분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더욱 분발해야겠지요.
우리가 나무 이름표를 달았더니 주위에 있던 경찰관께서
다가와 찬찬히 내용을 살피네요.
흐뭇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장면이 많이 있겠죠?
** 같은 나무라도 나무이름표의 내용이 거의 다 다릅니다.
다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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