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속 동물들이기에 실체현미경으로 살펴봅니다.
강도래와 집속에 들어가 사는 날도래, 하루살이 유충의 활발한 옆구리 아가미 운동,
눈이 뚜렷한 플라나리아 등...
현미경 앞에는 진지한 어른들이 많습니다.
애들은 어디에...?
애들은 점점 물놀이에 빠져 듭니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참 자연스런 일입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를 했습니다.
풀잎, 나뭇잎, 꽃 등을 따다다 손수건에 잘 정리해서 놓고
나무망치로 두드리면 예쁘게 잎모양이 남습니다.
모두들 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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