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상신마을의 회관이 새로 지어져 이사를 했어요.
농한기에는 주민들이 회관에 모여 같이 밥 해드시고 같이 텔레비전도 보시면서 시간을 보내신답니다.
그런데 모이는 마을 어르신들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이제 열 분도 안 되네요. ㅠ.ㅠ
지금 살아계신 우리마을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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