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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질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되는 원리

두메풀 2013. 7. 24. 01:47
밥따로 물따로 이식요법은 우주의 근본이 음양의 균형과 조절에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에서 출발한다. 이를 다시 말하면 작은 우루라 할 수 있

는 우리의 인체도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건강과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생명의 기본조직이 되는 세포는 영양 물질과 공길를 섭취하며 활동을 한

다. 그러므로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생존할 수 있도

록 에너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람은 에너지가 인간이 먹고 마시는 음식물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어야 그만큼 세포의 생명력이 왕성해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제 아무리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섭취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완전연소(소화)되지 않으면 장

내게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가스가 발생하

여 많은 세포를 질식사시키고 만다.

여기서 강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의 완전연소를 가로막는 강장 큰 원인

이 밥과 물을 한데 섞어 마시고 먹는 식사 습관이라는 점이다. 밥과 반찬

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장작에 비유할 수 있다. 바짝마른 장작이라야

불이 잘 붙고 화력도 강해지는 것처럼 음식물 역시 마른 장작 같은 상태

를 유지할 때 몸 안에서 완전연소가 가능해진다. 반면 밥과 물을 같이 먹

는 것은 장작에 물을 적시는 것과 마찬기지다. 젓은 장작이 잘 타지 않

는 것처럼 밥과 물을 섞어 먹으면 위산이 희석되어 화력이 약해지는 결과

를 낳는다. 그리고 결국 인체 내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깨지게 되는 것이

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면 인체의 음양은 저절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 게다가 단전까지 이르도록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신선

한 공기가 몸 속 세포 구석구석에 저절로 유통하게 된다. 즉, 밥따로 물

따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세포가 활성화되어 누그든지 질병에

서 벋어날 수 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밥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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