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샘의 스승님,
임갑출샘과 이경숙 사모님.
임갑출샘은 현재 댁이 마산이신데 새벽 6에 출발해 남원에 오셨다네요. 짝짝짝!!!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30년 만이랍니다.
참 대단한 스승님과 제자님이십니다. 추카추카!!!
헬기장에서 봄 햇살아래 맛난 점심을 먹고
모두 모여 찰칵~~ 어디 32명 맞나요?
5살 김여원이부터 60대 어른까지
처음 보는 얼굴도 여럿이어서 낯설기도 할텐데
금새 어린이와 학생, 어른이 함께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어머니 자연은 늘 이렇게 사람들을 쉽게 친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우리 생태학교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분위기는 점점 화기애애 모드로 ~~~
초 4학년 김산하,
신발도 안 맞고 ㅠㅠ
저는 산하가 힘들어해 같이 걸었습니다.
작은 고개마루에서
우리 여원이가 인자하신 할아버지(!) 유승환샘의 환영을 받네요.
아버지 현성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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