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풀의 풍경소리

[정토회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일상의 고민을 질문하고 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jungto.org/tv/tv1_04.html

지금 이대로 아름답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습 그대로가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인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봄에 새잎 나는 것도 예쁘지만 여름에 무성한 것도 보기 좋고 가을에 알록달록 단풍지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머리가 희끗희끗 얼굴이 쪼글조글 이렇게..

시국 목소리 내는 김운회 주교 장례식도 못 치른채 분노로 버텨온 철거민 위로 구분하고 차별하기보다 약자에게 ‘작은 배려’를 지난 1월20일 개발의 상징으로 떠오른 ‘용산’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삶터를 지키려던 철거민 5명과 경찰 한명이 경찰의 농성자 진압 과정에서 참사..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이가들면서 눈이침침한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지요.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

“내려놓고 순례자처럼 사는 게 만병통치약” 도법 스님 즉문즉설 “내려놓고 순례자처럼 사는 게 만병통치약” 도법 스님 즉문즉설 조현 기자 » 도법 스님 연기론은 ‘너 없이 나 못산다’는 함께하는 삶 행복 환상 가져 불행…성 소수자 존중해야 지난 4일 서울 정동 프란체스코수..

"다녀보니 못살겠다고 아우성, 답은 단순한 삶 속에" //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12.11 03:05 try{var rand = Math.random().toString(); var ordval = rand.substring(2,rand.length); var clintAgent = navigator.userAgent; document.writeln("");}catch(e){} 5년간의 생명평화 탁발순례 마무리하는 도법 스님 전국 3만리 걷고 8만명 만난 대장정 14일 지..

"저를 받으세요 생명평화의 절 받으세요" 목사·신부·생태운동가 참여 / 34분43초 ‘온 숨’ 음반 제작 / 음악·서원문 따라 한배 두배 한겨레신문 조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도법스님 ‘탁발순례단’ 절 100배 운동 시작 ‘절 받으세요’란 ‘저를 받으세요’란 뜻이란 해석도 있다. 우리에겐 ..

이 엽서는 이철수의 집에서 보내드리는 "이철수의 나뭇잎편지"입니다. 이철수의 집(www.mokpan.com) 회원이 되시면 판화가 이철수 님이 직접 그리고 쓴 엽서들을 매일 하나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바드대학 도서관에 쓰인 30 訓 John Harvard 像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

새들 하늘길로 가고 오네. 미움없고 다툼없고 그리움도 없이, 가고 오네. -이철수 님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