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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불가론 10가지, 낯 뜨겁다

두메풀 2012. 10. 11. 09:27

 

 

 

 

 

"컨텐츠가 없다"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정치지도자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스킨십이 부족하다"
"물러서지 않는 고집"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다. 7년 전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2005년 '그녀(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를 내세워 조목조목 비판했던 언론이 이제 와서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태도가 돌변했으니 말이다. 그 때는 죽일 듯이 덤비더니 이제 와선 그를 향해 '아우라', '대세론'이라며 목청껏 아부하는 것을 보면 '하이에나 저널리즘'의 전형을 보는 듯하다.

<조선닷컴>, "공포의 수첩 없으면 말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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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7202&CMPT_CD=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