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새가 왔어요... 나에게 새가 왔어요... 새 먹이를 줬어요. 들깨, 당근, 귤, 멸치 부스러기, 홍시감 등 저는 먹이 줄 곳을 마루에 연결했지요. 처음 하루 이틀은 새가 안 오고 고양이만 다녀갔어요... ㅠ.ㅠ 차츰 새들이 다녀 갔어요. 직박구리, 딱새, 물까치 등이 왔어요. 직박구리는 귤, 감을 좋아하네요. 물..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3.01.24
새로운 친구, 물까치 평소 우리 시골집을 열심히 지켜주고 우리가 가면 몇십 미터 전부터 알고 꼬리치며 우리를 열렬히 맞아주던 개 - '두리'라 부르던 - 가 우리와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10여년 우리 가족과 인연을 맺으며 같이 산보 다니고 같이 장난치고 안기도 했던 녀석, 그 녀석을 뒷산 참나무 아래 고이 ..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