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풀의 풍경소리

1. 문주란 : 6개의 가는 꽃잎이 뒤로 젖혀집니다. 2. ? : 굴거리가 아니고 ....? 3. 댕강나무 ? 4. 부레옥잠 : 수질정화능력이 좋다죠. 5. 금불초 6. 물레나물 꽃과 열매 : 5장의 꽃잎이 물레바퀴 도는 모양과 비슷 7. 맥문동아재비 : 8. ? 9. 계요등 : 제주도에서 정말 많이 보았네요. '닭의 오줌 냄새'..

2박 3일동안 지리산 종주를 하고 왔습니다. 힘들었지만 참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여러 꽃들이 많이 피어 눈호강을 많이 했고요. 지금 지리산에는 주황색 동자꽃이 지천입니다.

요즘 부영 5차 근처 등 시내 여러 곳에 피어있더군요. 학자수라고도 한답니다.

첫번째, 2009년 7월 18일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제비집에 6마리 번식 중인 것을 확인함. (사진) 두번째, 2009년 7월 29일 울릉도 도동항 근처에서 제비 3마리 보았음. 세번째, 2009년 8월 1일 남원시 금지면에서 어미 2마리, 새끼 4마리 보았음.

(위) 제 생각에는 괭이갈매기 1년생으로 보입니다.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칼새 --- 제비하고 비슷한데요, 날개가 더 날씬하고 쉼없이 상공을 날아다닙니다. 바닷가 절벽 등에서 새끼를 키우고 높은 상공을 날면서 먹이를 낚아채 먹습니다. 괭이갈매기 육상 플라나리아 쥐며느리 큰넓적송..

2009년 7월 28일 ~ 31일 울릉도

요 녀석을 건드리면 뒤로 홀라당 누워 붉은 배를 드러내며 놀라게 합니다. 요 녀석의 사는 법이 재밌습니다.

아는 분이 새를 한 마리 데리고? 왔습니다. 이 새를 코 앞에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새도감을 찾아보니 '소쩍새'더군요. 지금까지 이 녀석의 소리를 참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서 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노란 홍채에 귀 모양... 신기해서 열심히 감사하고 잘 살아라 기도하며 날려보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