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행은 1코스부터 3코스까지 걸었습니다.
모든 코스는 바다를 보면서 걷는 멋진 코스입니다.
1코스, 2코스는 쉽고요,
3코스는 약간 산을 오르내리는, 조금 힘든 코스입니다.
이번에 못 갔는데,
4코스도 쉽다고 하네요.
(택시는 금오도에 2대,
그것도 부부가 운행하고 계시답니다.)
< 걸은 코스 >
<걸은 코스의 고도>
<걸은 코스의 거리, 시간... 운동 개요>
두포에 있는 정든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큰 기대 안 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깔스러운 어머니표 음식이었어요.
학동에 있는 산들바다 식당, 가게예요.
아주머님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일행 모두 반하고 말았어요.
여기서 몇 가지 회에 소주 한잔 하며 여행의 백미를 만끽했답니다.
남면택시 기사님이 배 타는 시각에 여유가 있다고 우리 일행을 데리고 간
장미화원~~~
---<추가 정보> 2013년 5월 ---
■ 여수 금오도 비렁길 직항로 운항시작 - 해상에서 보는 비렁길 기암괴석 절경
비렁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상 교통이 불편해 많은 불만이 나왔다.
3년전 비렁길이 개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금오도를 찾는 사람이라고는 등산객 몇 명과 낚시객이 전부였다.
그런데 비렁길이 생기고서는 연간 40만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게다가 비렁길 출발점(함구미마을)으로 바로 가는 배(여객선)가 없어, 출발점에서 6km 떨어진 여천항에 내려서 택시로 이동해야 했다.
섬 내에 택시라고는 전부해야 2대. 섬에 도착해서도 택시비등 또 다른 비용을 들여 함구미마을 까지 가야했고,관광객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다.
여수시 등은 최근 육지(화정면 백야도)에서 비렁길 출발지인 함구미항과 직포항(2코스 종점)을 운항하는 새 뱃길을 개설했다.
그런데 이 뱃길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여객선은 비렁길 출발지점 함구미마을에 사람을 내려주고, 1,2코스 아래 바닷길을 따라 직포마을로 항해하는데 항해하는 동안 비렁길 아래로 펼쳐진 기암괴석을 관람할 수 있다.
해상에서 비렁길 아래 기암괴석을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절경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이 뱃길로 몰리고 있다.
■ 어떻게 가나
비렁길로 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백야항에서 하루 4번 왕복 운항하는 좌수영해운(www.좌수영.com/061-665-6565)의 신한페리호를 타면 된다.
백야항에서 매일 오전 7시20분, 오전 10시10분, 오후 12시50분, 오후 3시 35분에 출발한다.
35분간 항해해 비렁길 출발점인 함구미 항에 내려준다.
이 때부터 걷기 시작해 1, 2코스를 탐방한 후, 직포마을에 도착하면 그곳으로 여객선이 데리러 온다.
직포에서 되돌아오는 동안, 자신이 걸어왔던 1, 2코스 아래 기암괴석의 절경을 보며 마지막으로 비렁길과 작별하게 된다.
비렁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해상 교통이 불편해 많은 불만이 나왔다.
3년전 비렁길이 개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금오도를 찾는 사람이라고는 등산객 몇 명과 낚시객이 전부였다.
그런데 비렁길이 생기고서는 연간 40만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게다가 비렁길 출발점(함구미마을)으로 바로 가는 배(여객선)가 없어, 출발점에서 6km 떨어진 여천항에 내려서 택시로 이동해야 했다.
섬 내에 택시라고는 전부해야 2대. 섬에 도착해서도 택시비등 또 다른 비용을 들여 함구미마을 까지 가야했고,관광객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이었다.
여수시 등은 최근 육지(화정면 백야도)에서 비렁길 출발지인 함구미항과 직포항(2코스 종점)을 운항하는 새 뱃길을 개설했다.
그런데 이 뱃길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여객선은 비렁길 출발지점 함구미마을에 사람을 내려주고, 1,2코스 아래 바닷길을 따라 직포마을로 항해하는데 항해하는 동안 비렁길 아래로 펼쳐진 기암괴석을 관람할 수 있다.
해상에서 비렁길 아래 기암괴석을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절경을 관람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이 뱃길로 몰리고 있다.
■ 어떻게 가나
비렁길로 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백야항에서 하루 4번 왕복 운항하는 좌수영해운(www.좌수영.com/061-665-6565)의 신한페리호를 타면 된다.
백야항에서 매일 오전 7시20분, 오전 10시10분, 오후 12시50분, 오후 3시 35분에 출발한다.
35분간 항해해 비렁길 출발점인 함구미 항에 내려준다.
이 때부터 걷기 시작해 1, 2코스를 탐방한 후, 직포마을에 도착하면 그곳으로 여객선이 데리러 온다.
직포에서 되돌아오는 동안, 자신이 걸어왔던 1, 2코스 아래 기암괴석의 절경을 보며 마지막으로 비렁길과 작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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