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늘 나 혼자 편하게 살라 하지 않습니다.
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모른 채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중에는 나에게도 그 어려움의 화살이 돌아온다는
엄연한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지구 한 쪽에서 배부른 어른들이 있기에
지구 다른 한 쪽에서는 굶주리는 어린이가 있음을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 대한민국의 교육계에도
한쪽에서는 평등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한쪽에서는 5% 부자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 힘쓰는 윗분(?)들도 있습니다.
무관심은 중립이 아닙니다.
무관심은 힘센 녀석들에게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대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 두메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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