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나무를 깎는 연장인 '자귀'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썼다.
소가 잘 먹어 '소쌀나무'라고도 함.
낮에는 쫙 펼쳐져 있던 잎이 밤만 되면 합쳐져서 그 모습이 마치 남녀가 애정을 나누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합환목, 야합수, 합혼수, 유정수 등으로 불린다.
짝수깃꼴겹잎임.
저녁무렵이었는데 자귀나무가 벌써 잠 자리에 들었네요.
잎(입?)을 포개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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