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낮고, 보다 춥고, 보다 가난한 이들에게... 사진은 남원 쌍교동성당에 오신 아기 예수님입니다. 성탄 전야 자정미사에 다녀왔어요. 부처님 제자로 살고있지만 여전히 예수님 제자이기도 하기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성당에서 촛불켜고 맞이하고픈 바람이었지요. 부처님과 예수님이 동시대에 함께 살았다면 어떤 사이였을까요? 원.. 수행 + 희망세상/수행(깨달음)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