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열린전북] 새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자연과 생태이야기 17] 생물들의 겨울 나기 글쓴이 서광석(남원생태학교) [2013년2월호] 여러 매체 - 글과 사진/오마이뉴스 2013.02.14
나에게 새가 왔어요... 나에게 새가 왔어요... 새 먹이를 줬어요. 들깨, 당근, 귤, 멸치 부스러기, 홍시감 등 저는 먹이 줄 곳을 마루에 연결했지요. 처음 하루 이틀은 새가 안 오고 고양이만 다녀갔어요... ㅠ.ㅠ 차츰 새들이 다녀 갔어요. 직박구리, 딱새, 물까치 등이 왔어요. 직박구리는 귤, 감을 좋아하네요. 물..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3.01.24
곤줄박이이와 함께 했던 짜릿한 순간들^^ 곤줄박이 2012년 12월 9일 천수만에 있는 '하늘빛으로 물든 새' 팬션에서 ...곤줄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생물...이 땅의 참 주인/동물(새...) 2012.12.27
새에 대한 반성문 / 복효근 춥고 쓸쓸함이 몽당빗자루 같은 날 운암댐 소롯길에 서서 날개소리 가득히 내리는 청둥오리떼 본다 혼자 보기는 아슴찬히 미안하여 그리운 그리운 이 그리며 본다 우리가 춥다고 버리고 싶은 세상에 내가 침뱉고 오줌 내갈긴 그것도 살얼음 깔려드는 수면 위에 머언 먼 순은의 눈나라에.. 수행 + 희망세상/책 추천, 문학 2012.09.18
<시> 새 - 박남수 새 - 박남수 (1) 하늘에 깔아 논 바람의 여울터에서나 속삭이듯 서걱이는 나무의 그늘에서나, 새는 노래한다. 그것이 노래인 줄도 모르면서* 새는 그것이 사랑인 줄도 모르면서 두 놈이 부리를 서로의 죽지에 파묻고 따스한 체온(體溫)을 나누어 가진다. (2) 새는 울어 뜻을 만들지 않고 지.. 수행 + 희망세상/책 추천, 문학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