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풀 2008. 4.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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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곳곳이 꽃잔치더군요.

매화, 산수유, 히어리, 개나리...요즘 요천변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현호색처럼 한적한 길가, 숲속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우리의 들꽃이 있습니다.